거의 1~2일에 한번씩 오는 단골 어린 고객이 있습니다

친한척하고 알아봐주기를 바라는 손님인데

앉아있다가 시간 지나서 주변 지인들을 부르고

같이 2~3시간 있다가 먼저 보내고하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특히 부르는 친구들이 타 대행사 어린기사들이

많은 편이고..

술집도 아닌 카페에서

중간에 왔다가 가는데

그때마다 시키라고 하기도 뭐하고

눈치주면 갔다가

1~2시간 있다 다시오고..

타 대행사 사무실 휴게실처럼 들락날락

매장밖 담배꽁초 너무 버리고..

가끔은 안부르고 가기도하는데

진짜 에메합니다!

고딩 자퇴생및 20살 전후 되보이는데

어린애들한테 무조건 시켜라 하는것도

너무 매정하게 하는것같기두하고..

여러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