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초밥전문점이라 배달시간이 오래걸리지 않도록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고객에게 도착까지 1시간이 넘지 않도록 하고 있고, 너무 오래걸릴듯 하면 아얘 배달을 막아버리죠.

비나 눈이 올 경우 지연이 많이 되는데, 여름철 장마에 지연 배송이 종종 있어 고민이네요.

일단 기사배정이 오래걸리고, 배정이 되고나서 또 도착까지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악천우라 일정부분 고려할 상황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하나의 고민은 배달간 음식이 한쪽으로 쏠리는등 문제가 발생한다는것입니다.

저희는 최대한 흐뜨러지지않게 랩핑도 해서 나가지만, 가는동안 음식이 엉망이 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배달기사가 받아서 나갈때부터 흔들림이 많음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일일이 주의를 말씀드리는것도 한계가 있는것 같구요.

이런 리뷰하나 올라오면 가게로서는 치명적이라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