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2년 넘게 일한 알바가 몸이 안좋아 그만 둔 후 와이프랑 둘이서 일 하려니 너무 힘드네요.

거기다가 시즌이 바뀌어 새로운 음식이 들어오고 하니 더 미치겠네요.

날씨도 덥지, 일찍 나와야 하지, 종소세에 부가세 세금을 너무 때려맞아서 내느라 쉬지도 못하지, 누진 전기세 요금 무서워 에어컨도 못틀지... 환장을 하겠네요.

거기다가 요즘 더워서 음식 특성상 매출도 떨어지지 힘나는 일이 없네요.

환경이 이렇다보니 구인광고를 해도 왔다가 하루이틀 일하고 못하겠다고 가는 분들도 많고, 어디에 구인광고를 내야 효과적으로 내가 필요한 사람을 찾을 수 있을까요?

개업한지 3년째인데 사람땜에 머리 아파보기는 올해 처음이네요...

다들 구인 어떻게들 하시나요?